내가 화장실을 자주 가는 관계로 여행을 가면 꼭 둘러보는게 화장실이다.. 화장실이야 어디든 다 같겠지만
내가 가봤던 일본이나 싱가폴 은 우리나라랑 별반틀릴게 없는데 말레이에서 본 특이한거.. 변기옆에 항상
호스가 있다.... 호텔 화장실이라 그나마 깨끗한호스가 있지만 ..... 공중변소에 가면 .... 아휴 ....
한번은 급해서 ... 공중화장실갔는데... 1사로 뿐이 없는거다.... 물이 안내려가는지 여러사람의
똥이 뒤엉켜 있었다................. 근데 더 중요한건 휴지통이 없었는데 휴지가 보이지 않는다 ......... 설마..
말로만 듣던 왼손으로 닦고 저걸로 손을 씻는것인가?????.........
길거리마다 유료 화장실이 설치되있다.. 옆에는 돈거슬러 주는 사람도 있고 .....
말레이는 어디화장실이든 다 돈받는거 같다.. 거기에 지키는 사람도 한명씩 다있고 요금은 RM 20센
좀 더 깨끗하다 싶으면 RM 30센 받는곳도 있다.. 화장실자주 가는 사람은 항상 동전을 휴대하기 바란다.
대단한곳 들어가는것 처럼 보이지만 화장실이다 .....
화장실을 가면서 느낀 점은......... 소변만 보고 나오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막 들었다.... ㅋㅋ
그래서 TIP!! 필히 똥마려울때 까지 기다렸다 가세요 ㅋㅋㅋ 아니면 왠지 손해본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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