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여행기 Genting highland & KL (2)

일단 호텔에 짐풀어놓구 놀이동산으로 고고.. 고고..

 

한국에서도 놀이동산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는데.... 싱가폴엔 놀이동산이 없으니... 여기와 서 완전 물만난 고기가 될라고 하고

 

있는데.............  시설이 영 ............ 꽝이다.... 팜플렛에서 봤던 그런게 아냐 ㅠㅠ                   

우리나라의 어린이 대공원정도...... .....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를 기대했던 내가 바본가...............

 

 

 

 

  1.놀이동산의 꽃인 바이킹이다. 어딜가든 꼭 타봐야

 

  되는 놀이기구중 하나다..

 

  월미도 바이킹 크기의 2/3 수준이다..  높이도 딱 고정

  

  도만 올라간다.

 

  스릴감 : ★

 

  이렇게 안무서운 바이킹 첨이다.

 

 

 

 

 

 

 

 

 

 

 

 

 2. 다음으로 간곳 다이노소랜드 라는 곳이다.

 

공룡을 테마로 한곳같다.. 

 

딱히 특이한거는 없다. 배타고  공룡 조형물

 

만들어놓은곳을 지나가면서 구경하면된다.

 

롯데월드의 신밧드의 모험처럼 볼거리가

 

많은 줄알았다...

 

동굴로 들어가더니.. 설치된 공룡들이 잠깐 움직인다

 

많이도 아니다.... 진짜 잠깐... 20분이나 기다렸는데

  

 흥미도 : ★ 

 

공룡들은 이빨이 다 빠져서 이빨없는 공룡들이 태반  이다.    

 

 

 

 

 

 

 

 

 

 

 

 

 

 

 

 

3. 귀신의 집(?)

 

놀이동산의 단골 코스 귀신의 집(?) 이다.. 사람들이

 

꽤 많이 줄서 있었다.  특이하게 기차 같은걸 타고

 

들어간다... 내 앞에 들어간 외국인이 허망게 웃고 나

 

온다........ 왜 그러지..???? 귀신을 봐서 미쳤나??

 

근데 내가  들어가보니 알겠더라 ..

 

허접 그자체....

 

공포감 : ☆

 

 

 

 

 

 

 

 

 

 

 

 

 

 

 

 

    4. CYCLONE

 

   말레이시아의 첫번째 롤러 코스터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인기 만점이 롤러 코스터이다

 

   열차 형식이 아니라 4명씩 탑승하는것이다.

 

   이날 따라 진짜 롤러 코스터는 휴장이어서 이걸로

                                                                                       

    만족해야 했다...  레일이 너무 부실하게 생겨서

 

    더 스릴 있었던거 같다

 

    스릴감  : ★★★

   

     나름 추천 한다......

 

 

 

 

 

 

 

 

 

 

 

 

 

 

 

 

 

  5. 빙글빙글 찻잔

  

  놀이동산 에 가면 꼭있는 찻잔 돌리기다.. 젊었을땐

 

  겁니 빨리 돌리고 놀아도 괜찮더니만 나이가 먹었는

 

  지 몰라도  좀 세게 돌리니깐 머리가 어지럽고 오바리

 

  쏠려서 죽는줄 알았다..ㅠㅠ

 

 

   옆에 탄 인도 꼬마애는 쌩쌩 잘돌리더만 ㅋㅋ

 

   역시 젊은게 좋은거여 ~~

 

   스릴감 : ★★

 

   주의 : 멀미하는 사람은 절대 타지마라 피본다

 

   이 후유증이 2시간정도 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