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먹고 싶다 ^^

pomelo

뭐야닝겐 2008. 9. 14. 15:18

 

 pomelo라는 과일이다... 그냥 안익은 귤 뻥튀기 시켜논거 같다... 주인아저씨한테 뭐냐고 물어보면 서로 말이안통해 주인장의sweet 라는 말만 연짱 들어야�다.. 수박처럼 그물망에 넣어서 판다... 어떤게 맛잇는건 줄몰라서 어떤 아줌마가 고르고있길래... 그아줌마 옆에 서있다가 .... 그아줌마가 내려 놓는것중 아무거나 하나 골랐다 ㅋㅋ  

 먹을려고 일단 깠다... 껍질두께만 .... 뻥조금 보테서 10cm 은 되는거 같다...  벗기는걸 잘하는 (?) 나로써도 벗기기가 힘들었다 ㅋㅋ..

 알맹이는 귤보다 10배는 컸다.... 글고 투명색인거다... 이걸 처음보는 나로써는 원래 이런가부다 하고 먹었는데 맛은 달긴커녕 ..... 암맛도 안난다.. ㅠ  반먹고 반은 써빙하는 아줌마 줬다 ㅋ .... 집에와서 이과일에대해 검색해보니........ 전부 알맹이 색이 주황색인거다, ㅠㅠ 맛있어보이고.. 젠장 또 낚였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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