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끝나고 싱가포리안 하고 같이먹은 우동 지네말로는 맛난거라고 하는데 국물은 맹탕에다.. 면발은 우동이 아니라 뭔 고무줄 같은거 삶아 놓은 느낌이랄까..... 암튼 이동네 음식은 국물이 맹탕일때 저 빨간 고추썰어져 있는거 집어넣고 먹으면 얼큰해져서 먹기 좋다(싱가폴 한달만에 노하우 ㅋㅋ)
현지인들은 맵다고 손도못대는걸 내가 막 먹고 있으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이유는 뭘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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